안성기1 실미도 리뷰_국가를 믿었던 사람들은 왜 버려져야 했을까? 실미도는 제가 여러 번 다시 본 영화 가운데 가장 무거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액션과 군사훈련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다시 보니 이 영화는 총격전보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국가를 믿고 목숨까지 바쳤던 사람들이 결국 어떻게 버려졌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역사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단순히 과거를 배우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미도를 보고 난 뒤에는 한동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마지막 장면이 계속 떠올랐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승인 문제로 답답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지금의 어려움은 결국 시.. 2026.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