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스트1 더 포스트 리뷰_언론은 왜 권력보다 진실을 선택해야 했을까 더 포스트를 처음 봤을 때 저는 신문사 이야기라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총격전도 없고 화려한 액션도 없는 영화가 얼마나 긴장감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난 뒤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더 포스트는 총 대신 펜으로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언론인의 용기를 담은 실화였습니다. 영화는 1971년 미국 정부가 수십 년 동안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숨겨 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펜타곤 페이퍼'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며 언론이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직업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일이 때로는 권력과 맞서는 일이 될 수도 있다.. 2026.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