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영화1 도망자 후기, 장면은 흐릿해도 누명 쓰고 도망가던 해리슨 포드는 기억난다 《도망자》는 내가 오래전에 혼자 본 영화다. 지금 다시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다. 영화를 본 지 오래돼서 세세한 장면은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는다. 어떤 장면에서 가장 긴장했고 어떤 대사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까지는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도망자》라는 제목을 들으면 한 가지는 확실하게 생각난다. 누명을 쓰고 계속 도망가던 해리슨 포드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때 해리슨 포드의 연기가 정말 실감 났다는 기억도 남아 있다. 세세한 내용은 흐릿해졌는데 배우의 모습과 긴장감은 남아 있다는 게 이 영화에 대한 내 기억이다.혼자 봤고 지금 다시 점수를 줘도 9.5점나는 《도망자》를 혼자 봤다. 누구와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눈 영화는 아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봤다는 기억은 분명하다. 지금.. 2026. 8. 27. 이전 1 다음